[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가수 정기고가 방송인 정형돈이 진행을 맡는 '주간아이돌' 출연했던 당시를 떠올렸다.
정기고 첫 정규앨범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0일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열렸다.
정기고는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에 대해 "음악을 표현하는 가장 좋은 문장인 듯해서 차용하게 됐다. 사랑하는 연인과 조용한 새벽에 산책하는 이야기다"고 말했다.
이어 "빗물이 달빛에 반사되면 은색으로 보이는 경우가 있다. 차분하다면 차분한 느낌의 노래다"며 "팬들 덕분에 계속 작업할 수 있었다. 팬들의 삶에 힘이 되는 노래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정기고는 "앞서 '주간아이돌'에 출연했을 때 (정)
새 앨범에는 앨범 이름과 같은 타이틀곡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와 '판타지' '걸스' '어 오' 등 총 11트랙이 수록됐다. 이날 오후 6시 공개.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