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라 은수’ 김도연이 이승훈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서 다양한 연애의 기술을 실험했다.
20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에서는 윤순정(김도연)이 이승훈(이정훈)에게 관심을 끌려고 애쓰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순정은 카페로 찾아온 이승훈이 커피를 마시며 하는 행동을 똑같이 따라하면서 반응을 살펴서 웃음을 자아냈다. 상대방
곧이어 이승훈이 “순정씨, 지금까지와는 느낌이 다르다”고 말하자 윤순정은 더욱 행복해하며 다음 작전에 돌입했다. 윤순정은 이어서 ‘손발을 크로스해서 사용하면 더 섹시할 것’이란 생각에 좀더 과한 행동을 보였다.
하지만 이승훈은 ‘왜 저러지, 어디가 아픈가?’라고 갸우뚱해서 웃음을 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