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귓속말’ 권율이 박세영과 연인으로 만났던 별장에서 적으로 다시 만났다.
2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10회)에서 강정일(권율 분)과 최수연(박세영 분)이 연인으로 만났던 별장에서 이제 적으로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
강정일은 와인을 마시며 “신영주(이보영 분)가 이런 말을 했다. 피를 왜 속이냐고. 최일환(김갑수 분)의 딸 최수연,
이어 강정일은 “우리가 비운 이 와인병을 이젠 무엇으로 채울 수 있을까. 수연이 너의 눈물? (아니면) 최일환 대표의 피? 그게 좋겠다”며 최수연과 아버지 최일환을 향한 복수의 칼날을 갈았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