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는 살아있다’ 송보은, 허영심 많은 캐릭터로 다솜과 ‘호흡 기대’

↑ 송보은 언니는 살아있다 사진=스타엠코리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배우 송보은이 ‘언니는 살아있다’에 허영부심을 보여줄 예정이다.
SBS 주말 극 ‘언니는 살아있다’(김순옥 극본, 최영훈 연출)에서 루비 화장품 신제품 개발팀 ‘김잎분’ 역을 맡은 송보은이 허영심 많은 캐릭터로 다솜(양달희 역)을 지원 사격할 예정이다.
극중 송보은은 자신의 직장 상사로 만나게 된 달희의 일거수일투족에 관심을 보이며 달희에게 가까이 다가서려는 모습에서 귀여움을 보여줄 모습이 기대를 모은다.
이에 송보은은 “자신이 맡은 김잎분 역은 일반 직장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캐릭터 인만큼 송보은 만의 직장인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언니는 살아있다!’는 한날 한시에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세 여자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워맨스 드라마로, 29일 토요일 오후 8시 45분 2회 연속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