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소원 사진=방송 캡처 |
함소원은 지난 1997년 미스코리아 경기 진으로 출전했다. 이 대회에서 그는 미스 태평양으로 당선됐다.
미스코리아 출전 당시 함소원은 숙명여대 무용과 1학년 재학중으로, 20살의 나이에 미스코리아에 당선됐다.
특히 90년대 유행했던 풍성한 사자머리로 인
한편 최근 한 방송에서 함소원은 대학교 등록금을 내기 위해 미스코리아에 출전했다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예쁘다” “사자머리를 소화하다니” “너무 예쁘시네요” “오랜만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