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홍진경이 ‘언니쓰’의 부산 첫 단체 여행에서 낙오됐다.
5일 방송되는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2’는 김숙 홍진경 강예원 한채영 홍진영 공민지 전소미가 처음으로 함께 떠난 부산 단체 여행을 담는다.
이날 공개된 스틸컷에는 홍진경이 부산행 기차 속에서 낙오된 순간이 전해져 눈길을 끈다.
홍진경은 ‘언니쓰’ 단체 여행의 의상 콘셉트인 교복과 함께 밀짚 모자까지 쓰고 들뜬 마음을 드러내고 있다. 그러나 첫 단체 여행이라는 사실이 무색하게도 김숙 강예원 한채영 홍진영 공민지 전소미는 온데간데 없이 기차 안에는 홍진경 단 한 사람뿐이다.
홍진경은 좌석에 앉지도
제작진에 따르면 ‘언니쓰’ 첫 단체 여행에서 유일하게 낙오된 홍진경의 모습이다. 이날 언니들 없이 홀로 부산행 기차에 오른 홍진경은 또 하나의 시련에 봉착했다. 심지어 ‘입석 티켓’ 밖에 없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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