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컬투쇼` 방송화면 캡쳐 |
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뮤지가 컬투쇼의 11주년 기념 자리에 불참했다는 이유로 정찬우와 김태균에게 비난을 받았다.
뮤지는 매주 월요일마다 ‘컬투쇼’에서 진행되는 ‘월남쌈’이라는 코너에 출연하고 있다. 하지만 뮤지는 지난 주 일정이 있어 호주에 출국했다 도착 날짜를 잘못
뒤늦게 사과를 하며 다시 한 번 축하를 건네는 뮤지에게 정찬우는 “쓸데없는 짓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태균은 “참 빨리도 축하한다”며 섭섭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
권혜미 객원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