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매듀오 악동뮤지션이 전국투어 인천, 고양 공연을 추가됐다.
악동뮤지션은 10일 오후 공식 SNS채널을 통해 전국 투어 ‘일기장’의 추가 공연 소식을 전했다.
악동뮤지션은 서울, 광주, 대구, 수원, 부산, 성남, 대전, 창원에 이어, 오는 7월 1일과 22일 인천과 고양 공연을 추가, 약 4개월에 걸친 전국 투어 ‘일기장’의 대장정을 이어갈
전국 투어 ‘일기장’은 일상의 소소한 감정을 섬세하게 담아낸 악동뮤지션의 특유의 음악, 솔로 무대, 색다른 VCR 콘텐츠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서울에서 개최된 단독콘서트는 총 8회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