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파트너` 지창욱, 샤워신 공개…상반신 탈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수상한 파트너' 지창욱이 상반신을 탈의한 모습을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1회에서는 노지욱(지창욱)의 샤워신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은봉희(남지현)는 호텔 로비에서 남자친구의 바람 현장을 목격하고 “일단 공평해지자. 나 처음 부딪힌 남자랑 자겠다”고 선언했다.
하필 은봉희가 부딪힌 남자는 노지욱이었고, 은봉희와 같은 경험을 했던 노지욱은 은봉희를 도와 “잡시다”라고 말했다.
노지욱의 도움을 받은 은봉희는 노지욱에게 술자리를 제안했고, 한계 이상의 술을 마셔 필름이 끊겼다. 이후 노지욱의 집에서 깨어난 은봉희. 그는 “뭐야, 진짜 잔 거야?”라며 경악한 후 노지욱을 찾았다.
이때 노지욱은 샤워를 하고 있던 상황. 노지욱의 샤워신이 공개된 가운데, 이 사실을 안 은봉희가 재빠르게 노지욱의 집을 벗어나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