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노을 전우성이 결혼 2년 만에 아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전우성 소속사 YN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전우성 아내가 최근 임신 19주차에 접어
전우성 부부는 지난 2015년 2월 결혼한 뒤 2년 만에 경사를 맞게 됐다.
전우성은 지난 10일 SBS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에 출연해 "아내가 임신 19주차다. 멤버들이 많이 축하해줬다. 딸이든 아들이든 다 좋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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