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준 디렉터, 이제부터 설리 전속 사진 작가로

↑ 김민준 디렉터 사진=설리 SNS

설리의 연인 김민준 디렉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설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설리와 김민준 디렉터의 열애를 인정했다.

최근 설리는 최자와 결별 후 수백 장의 인스타그램 사진을 모두 정리했다.

이후 연인 김민준 디렉터와 함께 여행 중인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을 다수 게재하고 있다.

특히 김민준 디렉터가 다수 찍어주는 사진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김민준 디렉터는 힙합 크루 360 SOUNDS의 매니지먼트 기획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360라디오 스테이션과 TV등 프로그램 디렉팅도 맡고 있다.

또한 자동차, 신발 브랜드 등 다양한 기업 브랜드 론칭과 홍보 업무를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이태원에서 레스토랑을 오픈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훈훈하네요” “예쁜 사랑하세요” “설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