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11일) 첫방, ‘어느날 갑자기 백만원’ |
‘어느날 갑자기 백만원’은 게스트들에게 100만원을 주고 어떻게 소비하는지 관찰하는 새로운 형태의 프로그램이다. 스타들의 라이프스타일과 가치관을 관찰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달라지는 다양한 소비 패턴 스타일을 엿볼 수 있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어느날 갑자기 백만원’의 게스트 박준형, 옥택연, 신동, 악동뮤지션이 첫 촬영을 마쳤다. 네 명의 게스트는 마치 일부러 다른 취향을 보여주기도 하듯 개성 넘치는 소비 취향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흥미를 유발시킬 예정이다. 출연자들의 소비 생활을 관찰하기에 앞서 알고보면 더욱 의미있는 관전포인트 3가지를 짚어본다.
#. 그 동안 화려함 속에 가려졌던 스타들의 색다른 소비 취향을 관찰한다!
‘어느날 갑자기 백만원’에서는 무대, 브라운관 속 화려한 모습 뒤에 가려진 스타들의 색다른 소비 취향을 관찰할 수 있다. 이러한 재미 포인트는 첫 방송에서부터 여과없이 드러날 예정이다. 무엇이든지 아끼는 박준형의 소비 취향을 비롯, 옥택연의 해외여행, 신동의 맛집탐방에 이르기까지 어느 하나 똑같지 않은 소비 생활을 관찰해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 만약 나라면? 타인의 취향을 통해 돌아볼 수 있는 나의 소비습관!
‘어느날 갑자기 백만원’은 시청자들에게 자신의 소비 습관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 타인의 소비 취향, 패턴을 살펴보면서 자신의 소비생활에서 개선할 점, 추가할 부분들을 체크할 수 있는 것. 그동안 계획대로 소비하지 못했던 사람들에게는 소소한 주머니 관리의 기쁨을, 반대로 현실적인 소비만을 해 왔던 시청자들에게는 취향에 투자하는 행복을 느낄 수 있게 해줄 전망이다.
#. 잊고 지냈던 백만원의 가치를 깨달을 수 있다!
게스트들이 백만원을 소비하는 과정을 살펴보면서 그 동안 잊고 지냈던 백만원의 가치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어느날 갑자기 백만원’의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