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극 '군주-가면의 주인'이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12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군주-가면의 주인' 3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10.5%를 기록했다. 4회는 12.6%로 집계됐다. 1, 2회에 비해 소폭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수목극 '수상한 파트너' 3, 4회는 6.1%, 7.2%를 기록했다.
KBS2 수목극 '추리의 여왕'은 지난 방송이
한편 MBC와 SBS는 지난 10일 수목극 첫 방송부터 70분 방송을 2회로 쪼개 내보내고 있다. 유사 중간광고를 삽입하기 위해서다. 이에 따라 '군주'와 '수상한 파트너'는 40부작 드라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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