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젝스키스가 일본에서 정식 데뷔한다.
12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젝스키스는 오는 7월 19일 현지에서 ‘THE 20TH ANNIVERSARY -Japan Edition-‘을 발표한다.
이 앨범에는 ‘아프지 마요’ ‘슬픈 노래’ ‘세 단어’ 세 곡의 일본어 버전과 함께 리마스터 버전의 ‘연정’ ‘무모한 사랑’ ‘SAY’ ‘너를 보내며’ ‘COME TO ME BABY’ ‘배신감’ ‘사랑하는 너에게’ ‘그날까지’ 등 총 11곡의 곡이 수록된다.
과거 히트곡들과 더불어 가장 최신 신곡의 일본어 버전까지 만나볼 수 있어 현지팬들에게 젝스키스가 걸어온 길과 음악적 색깔까지 알릴 수 있는 앨범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앨범 발매와 더불어 팬미팅도 개최된다.
젝스
20주년을 맞아 일본 진출하는 젝스키스는 음악 방송, 예능 출연을 통해 국내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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