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먹쥐고 뱃고동’ 신원호, 3단 먹방 리액션 |
SBS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훈남 천재 해커 역을 맡아 여심을 사로잡았던 배우 겸 가수 신원호가 ‘주먹쥐고 뱃고동’ 경남 남해 편의 신입 어부로 합류한다.
13일 오후 방송되는 ‘주먹쥐고 뱃고동’에서는 바다의 붉은 보석이라 불리는 피조개를 채취하기 위해 남해로 떠난 김병만, 이상민, 육중완, 경수진, 허경환, 신원호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방송에 앞서 ‘주먹쥐고 뱃고동’ 제작진 측은 프로그램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신원호의 스틸컷을 공개해 관심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조업을 앞두고 샤방샤방한 외모를 자랑하는 신원호의 모습과 입 안 가득 해산물을 머금은 신원호의 먹방 현장이 드러났다.
신원호는 하루 평균 채취량 10톤인 극한 피조개 어업에 도전하며 멘붕에 빠지는 모습을 보였지만, 김병만과 함께 달인 게임 ‘조개 주고받기’를 성공하며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기 시
제작진에 따르면, 신원호의 진정한 매력은 차원이 다른 먹방에서 드러났다. 신원호는 미션을 통해 얻은 피조개 삼합을 맛보는 순간 눈이 튀어나올 정도로 눈이 커지는 리액션에 이어 감탄사 연발, 볼이 터져라 먹어대는 ‘3단 먹방’ 리액션을 선보이며 진정한 먹방이 무엇인지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