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어반 사진=지어반 V라이브 캡쳐 |
지어반은 14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을 통해 ‘보이는 라디오’라는 제목으로 라이브 방송을 시작했다.
지어반은 “매주 일요일 저녁마다 V라이브 방송을 하겠다”며 지속적인 V라이브 방송을 약속했다. 이어 “저희에게 사연을 보내주시면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서 여러분의 사연에 답하겠다”고 전했다. 라경원은 “화요일은 먹는 방송 혹은 게임 방송을 할 계획이다”며 향후 계획을 밝혔다.
지어반은 “페이스북과 구글 등을 통해서 이번 회 방송 사연을 미리 받았다. 봄에 어울리는 짝사랑에 관련된 사랑 이야기다”며 이번 방송 주제를 언급했다.
첫 방송이다 보니 많이 긴장해서 실수할 수도 있었다. 하지만 지어반은 성공적으로 방송을 마쳤다. 그들은 시청자들의 사연과 질문에 성심성의껏 대답했고, 자신들이 미리 준비한
방송 막바지에 홍혁수는 시청자들에게 “다음 주 일요일에도 방송할 테니 사연을 많이 보내달라”고 부탁했다. 라경원은 “여러분들을 위한 새로운 노래를 준비하겠다”며 다음 주 방송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류일한 객원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