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듀얼’ 포스터 사진=OCN |
오는 6월 3일(토) 첫 방송 예정인 드라마 ‘듀얼’은 선과 악으로 나뉜 두 명의 복제인간과 딸을 납치당한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복제인간 추격 스릴러다.
딸을 찾기위해 고군분투하는 베테랑 형사 장득천(정재영 분)과 야망을 품은 채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나가는 엘리트 검사 최조혜(김정은 분), 모든 사건의 키를 쥐고 있는 복제인간 성준&성훈(양세종 분)이 출연한다.
한편 정재영, 김정은, 양세종, 서은수 등의 만남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듀얼'은 '터널'의 후속으로 오는 6월 3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