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0회 칸국제영화제에 초청된 영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이하 불한당) 이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지 못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불한당'은 전국 813개 스크린에서 9만1681명이 봐 2위로 내려왔다. 누적관객은 21만3218명.
공포외화 최고 흥행작 '컨저링'의 오프닝 스코어를 제친 외화 '겟 아웃'은 전국 622개 스크린에서 10만8656명(누적관객 20만1055명)이 봐 1위에 랭크됐다.
'킹 아서: 제왕의 검' '보안관' '에이리언: 커버넌트'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불한당'의 변성현 감독은 SNS를 통해 성적이고 저속한 단어를 게재하거나 특정 대선 후보를 비방하고, 대선 기간동안 자신의 영화가 홍보가 되지 않는다는 등의 발언을 적어 논란을 일으켰다.
변 감독은 ""SNS가 사적인 영역이라고 생각해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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