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동생그룹` 골든차일드 11인 얼굴 티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인피니트 러블리즈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공개됐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2일 공식 SNS를 통해 ‘골든차일드(Golden Child)’의 멤버 11명의 졸업앨범 티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골든차일드(Golden Child)’는 잊고 지낸 학창시절 추억을 떠올리게 하며, 청춘 만화에 등장할 법한 풋풋한 11명의 소년들이 졸업앨범 속 사진으로 등장했다.
지난 17일 ‘스쿼드넘버(squad number)’ 형식을 빌려 최종 멤버 11인의 구성원을 공개 한 이후 “소년의 씩씩함, 패기, 스포티, 에너제틱” 을 콘셉트로 출발하는 게 아니냐는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순수하고 해맑은 11명이 교복을 입은 소년들이 등장 한 것이다.
더불어 공개된 새로운 '2017 울림PICK' 로고 역시 돋보인다. 이 문구가 과연 앨범 발매를 의미하는지, 아니면 언론을 통해 알려진 이들의 데뷔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일컫는 것인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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