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틴 사진=플레디스 |
세븐틴은 22일 오후 6시 네 번째 미니앨범 SEVENTEEN 4th Mini Album ‘올원(Al1)’을 발매, 타이틀곡 ‘울고 싶지 않아’의 음원은 물론 뮤직비디오도 함께 공개했다.
2017년 세븐틴이 첫 발매하는 앨범이니만큼 컴백 전부터 대중은 물론 음악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새 앨범에 많은 이목이 집중됐다.
이번 타이틀곡 ‘울고 싶지 않아’는 살면서 처음으로 느낀 깊은 슬픔의 순간에 대한 노래로 이전과는 달라진 세븐틴의 매력이 드러나는 곡이다. 지난 앨범에서와는 또 다른 세븐틴 13명 멤버들의 성숙되고 업그레이드된 감성이 팬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세븐틴은 데뷔 후 처음 EDM 장르 음악을 시도했다. 서정적인 감성을 담고 있는 신디사이저와 격렬한 비트가 교차하면서 눈물이 흐를 것 같지만, 울고 싶
세븐틴은 오는 22일 2017년 첫 컴백을 하며 23일엔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앨범 발매 쇼케이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