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경실의 아들 손보승이 본격적으로 배우의 길에 뛰어들었다.
손보승은 최근 지앤지프로덕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안양예술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그는 진로에 대한 고민 끝에 연기자로 본격적인 준비를 시작했다.
손보승이 둥지를 튼 지엔지프로덕션은 최근 그가 출연한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제작사이기도 하다. 향후 손보승은 본격적인 연기 수업과 함께 배우로 발돋움을 준비할 예정이다.
손보승은 “지앤지프로덕션과 작품을 함께하며 가족적인 분위기와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시작을 함
지앤지프로덕션은 드라마 제작 뿐 아니라 차화연, 한고은, 심형탁, 서도영, 박시은, 진태현, 황동주, 오승아, 한기원, 한기웅 등 탄탄한 배우들을 보유한 매니지먼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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