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엑소가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월드투어의 마침표를 찍는다.
엑소는 27, 28일 이틀 동안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세 번째 월드투어 앙코르 공연 '엑소 플래닛 #3 –디 엑소디움[닷]–'을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엑소가 지난해 7월 서울을 시작으로 전 세계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펼친 세 번째 월드투어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공연이다. 마지막날인 28일에는 공연 전에 기자회견을 열어 월드투어의 소회를 전하고, 올해 활동 계획도 전할 예정이다.
엑소는 지난해 서울 공연에
지난 4월에는 북미 투어를 통해 미국 뉴욕, 로스앤젤레스, 멕시코 멕시코시티 등 북미 3개 도시를 순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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