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솔지 기자]
↑ ‘섬총사’ 좌충우돌 섬 적응기 |
‘섬총사’ 좌충우돌 섬 적응기 (5/29)
tvN ‘섬총사’가 본격적으로 섬 생활기에 돌입한다.
29일 방송되는 ‘섬총사’ 2화에서는 우이도에 입성한 강호동, 김희선, 정용화가 본격적으로 섬 생활을 시작하는 좌충우돌 섬 적응기를 방송한다. 첫 날 서울에서 출발하여 자동차와 배로 총 10시간 만에 도착한 우이도, 그러나 ‘섬총사’에게 섬은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우이도는 전체 4가구만 사는 작은 섬이라 평소에도 물의 양이 많지 않다. 그런데 하필 김희선이 묵게 된 집에 갑자기 단수가 된 것. 강호동은 “야외 버라이어티 그렇게 많이 해왔지만, 단수는 나도 처음”이라고 말했다. 특히 여배우인 김희선에게 단수 소식은 더욱 청천벽력이었을 터. 단수가 돼 넋이 나간 김희선이 강호동과 담소를 나누는 장면이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첫 날 밤의 시련은 비단 김희선에게만 찾아오지 않았다. 방에 들어간 정용화는 허락하지 않는 손님, 지네가 있는 것을 보고 기겁한다. 정용화는 “곤충들, 벌레들 정말 무서워한다. 곤충공포증 있다”고 고백했다.
↑ 이상민, 탁재훈에 컨츄리꼬꼬 프로듀싱 러브콜 받아 |
이상민, 탁재훈에 컨츄리꼬꼬 프로듀싱 러브콜 받아 (5/30)
스카이티브이(skyTV) ‘주크버스’에서 이상민이 탁재훈에게 컨츄리꼬꼬 재결합 프로듀싱 제안을 받았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주크버스’ 20회는 거물급 게스트들이 줄줄이 등장하는 ‘4대 천왕특집’의 1탄으로, 예능 방송인 브랜드 평판 1위의 룰라 이상민과 컨츄리꼬꼬 멤버이자 ‘주크버스’ MC인 탁재훈이 출연한다. 과거 컨츄리꼬꼬를 프로듀싱하며 데뷔시킨 제작자 이상민과 멤버였던 탁재훈이 함께해 더욱 눈길을 끈다.
녹화 중 탁재훈을 향해 “컨츄리꼬꼬 재결합을 하면 이상민에게 프로듀싱을 다시 맡길 생각이 있냐”고 묻자 탁재훈은 “한 번 더 맡길 생각이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이상민은 “예전에 처음 제의했을 땐 그렇게 피하더니 이제 와서 왜 그러느냐”며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줬다.
↑ 탁재훈·조우종, ‘내가 배우다’ 공식 기자로 등극? |
탁재훈·조우종, ‘내가 배우다’ 공식 기자로 등극? (5/30)
‘내가 배우다’의 진행을 맡고 있는 탁재훈과 조우종이 헤드라인 메이커로 등극하며 웃음 폭탄을 예고했다.
K STAR 예능프로그램 ‘내가 배우다’ 오는 30일 방송에선 탁재훈과 조우종이 그들만의 재치있는 입담으로 맹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탁재훈과 조우종은 프로그램의 MC로 매끄러운 진행은 물론 도전자들의 연기 수업에도 열정적으로 참여하며 함께 호흡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네 번째 링대결에 앞서 유쾌한 질문과 멘트로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 속에 폭소를 유발할 것이라고 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단 3번의 빅매치만을 남겨두고 최종 우승 혜택을 설명한 조우종은 이날 방송에서 각각의 출연자에게 ‘단독 주인공 제의가 오면 할 거냐?’고 물었다고. 이에 각자의 입장을 답하는 출연자들의 말에
탁재훈과 조우종이 출연자 맞춤형 헤드라인을 무한 생성해내는 모습에 웃음이 터진 AOA 찬미는 ‘헤드라인 메이커’라는 별명을 붙여줬다고 해 입담 터진 그들의 활약에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