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의 왕비’ 조병규 사진=HB 엔터테인먼트 |
KBS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는 단 7일, 조선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 동안 왕비 자리에 앉았다 폐비된 단경왕후 신씨와 중종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조병규가 맡은 백석희는 진성대군(연우진 분)과 함께 똘끼 삼인방 ‘우렁각시’로 뭉쳐 다니는 인물이다. 처음에는 자유롭게 사는 것이 인생의 모토였지만, 일련의
조병규는 2015년 KBS ‘후아유’로 데뷔해 얼굴을 알렸다. 당시 반에 꼭 있을 법한 캐릭터로 스토리 전개에 사실감을 높여 주목 받았다.
한편 KBS 새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는 오는 5월 31일 방송을 앞두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