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공조7` 마지막 게스트로 피날레 장식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정준하가 '공조7' 마지막 게스트로 활약을 펼쳤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정준하는 지난 26일 진행된 tvN '공조7' 마지막 촬영에 게스트로 출연해 서장훈과 호흡을 맞췄다.
서장훈은 앞서 MBC '무한도전'에서 게스트로 출연해 예상 외 예능감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유혹의 거인'에서 정준하와 환상의 케미를 발산했기에 이번 만남에도 기대가 쏠리고 있다.
'공조7'은 강제로 콤비가 된 출연진들이 경합을 통해 최고의 예능인 콤비로 거듭나는 과정을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이경규, 박명수, 김구라, 서장훈, 은지원, 권혁수, 이기광 등 예능 어벤져스 7인의 라인업으로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았지만 고심 끝에 6월 2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을 결정했다.
정준하는 해당 방송분을 통해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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