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마초 흡연 혐의 탑 강남서 조기 복귀 사진=DB |
탑은 2일 오후 12시30분께 강남경찰서로 복귀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월 의무경찰 특기병으로 입대한 탑은 입대 전인 지난해 10월경 대마초를 흡연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탑에 대해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적용해 기소의견으로 사건을 송치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회사에서 확인한 결과 보도된 바와 같이 최승현은 의경 입대 전,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최근 의경 복무 중 수사 기관에 소환돼, 모든 조사를 성실히 마친 상태이며, 조사
탑은 지난달 30일, 3박4일 정기 외박을 신청해 외박 중인 상태였다. 오늘(2일) 복귀일이었던 그는 당초 이날 오후 5시 40분경 정문으로 귀대하겠다고 예고했다.
그러나 탑은 복귀 예정 시간보다 3시간 빨리 강남경찰서에 복귀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