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은정, 내 이름은♥황은별 "하루하루 소중해"

↑ 함은정. 사진| 함은정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티아라 멤버 함은정이 티아라 컴백과 함께 2년만에 안방극장을 찾는다.
함은정은 2일 서울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새 저녁 일일 드라마 '별별 며느리'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함은정은 '별별 며느리'에서 캔디형 캐릭터인 '황은별' 역을 맡았다.
함은정은 출연 소감을 묻는 질문에 "오랜만에 드라마를 하게 돼서 굉장히 감사한 마음이 크다"며 "오랫동안 하고 싶었던 안방 작품이다 보니 임하는 마음가짐이 다르다. 하루하루 소중하고 일분 일초가 아깝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어 함은정은 "열심히 진심으로 대하면 연기와 노래 모두 사랑해 주지 않을까 희망한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함은정이 속한 티아라는 보람 소연의 탈퇴에 따라 4인조 걸그룹으로 재편돼 14일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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