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쓸신잡" 사진="알쓸신잡" |
지난 2일(금)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 나영석PD의 신규 예능 tvN '알쓸신잡' 1회에서는 MC 유희열과 '잡학박사' 유시민 작가를 필두로 맛칼럼니스트 황교익과 소설가 김영하, 뇌 과학자 정재승이 첫 촬영지 통영으로 떠나는 '수다 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가구 시청률이 평균 5.4%, 최고 7.5%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첫 시작을 알렸으며, tvN 채널의 타깃 시청층인 남녀 20~40대 시청률은 평균 3.1%, 최고 4.3%를 기록했다.
유희열과 네 명의 잡학 박사들은 통영으로 가는 버스에 오른 순간부터 수다의 포문을 열었다. 장
한편 유시민은 자타공인 '지식 소매상'의 위엄을 과시하며, 일반인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잡학에 관한 지식을 알기 쉽고 재밌게 풀이해 시청자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