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가수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일상이 담긴 JTBC '효리네 민박' 편성이 확정됐다.
5일 JTBC에 따르면 '효리네 민박'은 오는 25일 오후 8시 50분 처음 방송된 후 매주 일요일 시청자와 만난다. '비긴 어게인'도 이날 오후 10시 30분 처음 방송한다.
‘효리네 민박’은 이효리 이상순이 실제 자신들의 집에서 민박을 운영하며 일반인 투숙객과 함께 하는 모습을 담아낸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이다. ‘비긴 어게인’은 국내 최고의 뮤지션 이소라 유희열 윤도현과 노홍철이 낯선 해외에서 거리 버스킹에 나서는 모습을 담는다.
JTBC는 올해 하반기를 맞아 평일 시사·교양 영역을 강화하고 일요 신규 예능 프로그램을 론칭하는 등 대대적인 편성 개편을 단행한다.
‘차이나는 클라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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