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볼빨간사춘기X스무살 ‘남이 될 수 있을까’ 뮤비 티저. 제공l쇼파르뮤직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볼빨간사춘기와 스무살이 공동 작업을 한다.
9일 쇼파르뮤직 측은 볼빨간사춘기와 스무살의 컬래버레이션 싱글앨범 ‘남이 될 수 있을까’ 뮤비 티저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앞서 볼빨간사춘기는 피쳐링, OST 참여만으로도 음원 차트에서 뛰어난 성과를 내며 대세 인디밴드가 됐다. 스무살은 '걷자, 집앞이야' 'You Are(유아)' 등을 발표하며 인디씬에서 기대되는 대표 유망주로 꼽히는 남자 싱어송라이터이다.
이에 인디음악 팬들은 "내가 좋아하는 두 가수가 만났다니.... 기대중!", "볼빨간 사춘기 요즘 계속 열일하네",
한편, ‘남이 될 수 있을까’는 오는 13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다음날인 14일에는 뮤직비디오가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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