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김옥빈, “김희철 친해지고 싶어, 너무 재밌어"

↑ `아는 형님` 김옥빈. 제공|JTBC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배우 김옥빈이 가장 만나고 싶은 ‘아는 형님’ 멤버로 김희철을 꼽았다.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은 지난 7일 “우아한 악녀, 나쁜 여자(?) 김옥빈!”이라는 제목의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김옥빈은 “아는 형님 너무 기대돼고 형님들과 빨리 친해지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희철과 가장 친해지고 싶다. 이유는 너무 재밌어서”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옥빈은 지난 8일 개봉한 영화 ‘악녀’에서 멋진 액션연기를 선보이며 호평 받고 있다.
‘악녀’의 히로인 김옥빈이 출연하는 ‘아는 형님’은 10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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