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로원, YG케이플러스와 특급 콜라보 ‘대형 아트 프로젝트’ 진행 |
13일 주최 측 제로원은 “YG케이플러스와 대형 아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아직 라인업을 공개하진 않았지만 정상급부터 주목받는 신예 모델까지 총 30여 명의 모델들이 참여할 예정”이라며 “연말에는 총 3권의 아트북을 발간, 연말 전시회와 각종 이벤트도 기획돼 있어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제로원은 국내 셀러브리티, 모델, 아티스트들의 아트 화보를 촬영하는 뷰티&패션 전문 디지털 매거진으로 지난 2월 16일 공식 론칭했다. 론칭 파티에는 소녀시대 효연이 스페셜 무대로 디제잉을 선보이는가 하면, 소녀시대 수영, 니콜, 배우 다니엘 헤니, 우지원 등 다양한 셀러브리티들이 자리를 빛내 성공적인 출발로 화제를
대형 아트 프로젝트 ‘패션을 한국에 입히다’는 한국인의 ‘고유성’이란 주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 재탄생 시키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한국 디자이너들과 모델들을 한자리에 모아 한국의 가치를 입증해 보이겠다는 다짐으로 시작 전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