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상큼발랄 귀요미...`혼자 걷는 길도 씩씩하게`

↑ 보라. 사진|쎄씨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보라가 특유의 상큼발랄 매력이 넘치는 근황을 공개했다.
씨스타 전 멤버 보라는 최근 매거진 쎄씨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하세요, 보라입니다”라는 말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보라는 바닷가에서 천진난만한 미소와 러블리한 댄스를 선보였다. 오버핏의 감각적인 콜마 티셔츠를 입은 보라는 곱슬거리는 머리를 묶은채 활짝 웃어 보는 이들까지 시원하게 만든다. 햇살 아래 투명한 피부도 빛난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보라 너무 귀엽고 러블리해~”, “보라 티셔츠 이쁘다”, “보라 사랑해요”, “홀로서기 응원해요", “애교에 녹네 녹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인기 걸그룹 씨스타(효린, 보라, 소유, 다솜)는 굿바이 싱글 ‘론리(LONELY)’로 7년 활동의 대미를 장식하고 이달 초 해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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