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디오스타’에서 매실왕자 조성모가 새로운 과즙 CF에 도전한다 |
13일 오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삼총사’ 특집 2부로 김정민, 박상민, 권선국, 그리고 김경호, 정재욱, 조성모의 못 다한 수다를 담아낼 예정이다.
이날 조성모는 과거 “널 깨물어주고 싶어”라는 희대의 명대사를 남기며 화제를 모았던 ’초록 매실’ CF의 새 버전을 공개했다. ‘비디오스타’의 네 MC들은 "매실이 가고 새로운 것들이 왔다"며 조성모에게 새 과실 CF를 찍을 것을 추천했다.
이에 조성모는 망설임 없이 "요새 두릅철"이라며 두릅을 집어들어
CF 패러디 직후 조성모는 "내 아들 역시 유전자가 강력하다"며 웃을 때 찡긋거리는 모습이 초록 매실 CF 속 자신을 닮았다고 말해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