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이륙지연, 김지우 `딸과 행복한 일상 ♥`

↑ 김지우 모녀.사진l김지우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배우 김지우가 14일 딸의 건강 문제로 비행기 이륙을 지연시킨 사실에 대해 자신의 SNS에 사과글을 남겼다.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김지우-레이먼 킴 부부의 딸 김루아나리에게도 관심과 걱정이 쏠리고 있다.
김지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uanariI Love St. Louis I Love Pho #루아나리 #루아나리는완전강아지”라는 글과 함께 딸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지우와 딸은 한 손으로 입을 가리며 놀란 표정을 짓는 등 똑 같은 포즈를 짓고 있다. 특히, 두사람은 모녀지간 답게 큼직한 눈과 뽀얀 피부가 닮아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 진짜 사랑스럽다”, “귀요미”, “루이나리 많이 컸다”, “두분 다 너무 예뻐요”, "루아나리 건강하게 자라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우는 대한항공 토론토발 인천행 KE074편에 남편인 셰프 레이먼 킴, 딸과 함께 탑승했다가 딸이 경기를 일으키고, 호흡 곤란 상태가 와 본의아니게 이륙을 지연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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