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개봉하는 영화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가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시리즈 흥행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다.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는 19일 오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서 42.3%의 예매점유율로 예매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예매관객수만도 3만4000장을 넘어섰다.
또한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주요 극장 사이트에서도 예매순위 1위를 석권했다. 예매점유율은 최대 59%로 전체 예매율의 절반을 넘어섰다.
현재 상영 중이거나 동시기 개봉을 앞둔 국내외 화제작을 모두 제친 수치로 더욱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이는 '트랜스포머' 시리즈는 2007년 '트랜스포머'를 시작으로5편 연속 예매순위 1위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흥행불패 시리즈의 위엄을 드러냈다.
2D부터 3D, IMAX 3D, 4DX, Atmos, Suplex까지 전국 극장에서 다양한 상영 포맷으로 만날 수 있는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가 예비 관객들의 전폭적 지지로, '트랜스포머'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는 전쟁으로 폐허가 된 트랜스포머들의 고향 행성인 사이버트론을 되살리기 위해 지구에 있는 고대 유물을 찾아나선 옵티머스 프라임과 이로인한 인간과의 피할 수 없는 갈등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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