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민현, 사진| 황민현 인스타그램 |
↑ 황민현, 사진| 황민현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그룹 뉴이스트 멤버들의 휴식 이후 4인조로 컴백에 돌입할 예정인 가운데, '프듀2' 워너원 멤버로 데뷔가 확정된 황민현이 감사함을 전했다.
지난 18일 황민현(21)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행복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잊지 않을게요. 사랑합니다"라며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의 방송화면 캡처 이미지를 게재했다.
이에 팬들은 "나의 고정 픽, 대 미모 민현", "황민현은 뭔가 진중하고 성실함, 근데 얼굴까지 잘생김", "뉴이스트 나머지 멤버들도 파이팅" 등의 응원을 보냈다.
뉴이스트 소속사 플레디스는 19일 오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방송이 끝난 현재 종현, 민기, 동
이어 “민현은 2018년 12월 31일까지 워너원의 멤버로 여러분들을 찾아 뵐 예정이다”라면서 “민현이 지금 주신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당사 역시 최선을 다해 돕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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