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배우 서지혜와 야구 선수 윤성환 양측이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서지혜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15년 10월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 서지혜가 출연해, 솔직 입담을 뽐냈다.
당시 서지혜는 “연애를 글로 배운 스타일이다. 연애 잘하는 법 같은 걸 읽은 적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MC 신동엽의 이상형 질문에 “배우 소지섭을 좋아한다. 내가 쌍꺼풀이 없고 그윽한 눈빛을 좋아한다
한편, 서지혜와 윤성환은 19일 열애설에 휩싸였다. 그러나, 서지혜 소속사는 "윤성환 선수와 열애는 사실무근이다. 보도된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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