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트랜스포머:최후의 기사’(감독 마이클 베이)의 예매율이 60%대까지 치솟으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21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이날 개봉하는 ‘트랜스포머:최후의 기사’는 64%의 압도적인 예매율로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옥자’가 6.3%, ‘대립군’이 5.6%, ‘하루’가 3.9%를 기록했다.
지난 2007년 개봉한 ‘트랜스포머1’부터 2014년 선보인 ‘트랜스포머:
가히 놀라운 예매율로 새 왕좌가 확실시되는 ‘최후의 기사’ 편이 얼만큼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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