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리얼' 포스터.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설리가 출연한 영화 '리얼'의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이 확정되자 김수현 팬들이 '리얼' 흥행을 응원하고 있다.
21일 영상물등급위원회는 '리얼'에 대해 "남녀의 성행위, 전신 노출, 칼 등을 이용한 살상, 마약 제조 및 마약 흡입 장면 등이 나온다"면서 "그 외 범죄 조직의 암투라는 주제 설정과 대사, 모방위험 등 전 항목에서 청소년들에게 유해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확정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원래 누아르는 왠만하면 다 청불때림~", "설리 노출 자꾸 언급하는데 난 김수현만 보고 관람할 생각임", "애초부터 청불 예상했다. 느와르는 총, 칼, 마약 있으
한편, 20일 설리는 자신의 SNS에 죽어가는 장어 영상을 올려 네티즌들의 거센 비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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