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장희진 `포스트 전지현`으로 불리던 데뷔초 모습 #청순한그녀

↑ 장희진,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배우 장희진(35)이 '인생술집'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데뷔초 모습이 재조명됐다.
장희진은 2003년 패션잡지 '쎄씨' 모델로 데뷔해 2004년 MBC 드라마 ‘논스톱5’ 출연했다. 당시 전지현을 닮은 미모와 큰 키로 남심을 저격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장희진의 '포스트 전지현' 사진이 게재되었는데,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전지현이랑 똑 닮았네", "전지현이랑 장희진이랑 만나면 어떤 기분일까?", "전지현, 장희진 둘 다 매력 있음", "장희진 승승장구하길" 등의 호감을 표했다.
한편 장희진은 현재 방영중인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주연 ‘정해당’ 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앞서 ‘정해당’ 역은 배우 구혜선이 맡았으나, 구혜선은 드라마 초기에 ‘아나필락시스 쇼크’로 인한 건강 악화로 도중하차했다. 이에 장희진이 구혜선의 대타로 긴급 투입, 안정된 연기로 호평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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