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스위스에서 도난 사고를 당한 뒤 귀국을 준비하고 있다.
이특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6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이특이 스위스에서 도난 사고를 당했지만, 다치지는 않았다. 대사관에서 임시여권을 발급받아 티켓을 끊었고, 비행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이특은 올리브 '원나잇푸드트립' 촬영을 위해 스위스로 떠났으나 현지에서 차량이 파손되고 휴대전화 여권 등을 도난 당했다.
이에 대해 이특은 "도난 피해가 심각하기 때문에 늘 여행객 분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한다. 빨리 한국 돌아가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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