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KBS2 '불후의 명곡' 클론 편에서 역대급 퍼포먼스 무대가 펼쳐진다.
지난 1996년 ‘꿍따리 샤바라’로 가요계에 데뷔한 클론은 데뷔와 동시에 음악 프로그램 1위는 물론, 연말 가요시상식에서 대상을 차지해 주목받았다. ‘난’ ‘도시 탈출’ ‘초련’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국내를 넘어 대만, 중국, 일본 등 아시아권에서 큰 사랑을 받은 원조 한류 스타.
최근 '불후의 명곡' 녹화는 클론의 명곡들로 꾸며지는 무대인 만큼 퍼포먼스 최강자로 손꼽히는 7팀이 출연했다.
출연 가수로는 클론과 인연이 깊은 홍경민, 발라드부터 댄스까지 다양한 시도로 시선을 사로잡는 가수 KCM을 비롯해 국악과 댄스의 콜라보로 언제나 상상을 초월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팝핀현준과 박애리 부부가 출연했다.
또한 폭발적인 가창력과 귀여운 매력으로 사
'불후의 명곡' 클론 편은 오는 1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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