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주말극 '아버지가 이상해'가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불구하고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아버지가 이상해'는 전국 기준 28.8%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지난회 기록한 31.4%보다 하락한 수치지만 여전히
이날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안중희(이준 분)의 엄마 안수진(김서라 분)의 등장으로 불안에 떠는 변한수(김영철 분)와 나영실(김해숙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극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 안중희가 변한수의 정체에 의심을 품는 모습이 그려져 극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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