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프라이즈’ 클루니악 수도사의 집에서 기이한 사건이 벌어졌다 |
2일 방송되는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어린 소녀를 학대하고 살해한 혐의로 교수형을 당한 '클루니악' 수도사의 이야기를 다룬다.
1966년 영국, 늦은 저녁 식사를 하는 한 가족. 그런데 잠시 후, 식탁 위 접시가 날아가고, 의자가 흔들리는 등 기이한 일이 벌어진다. 급기야 딸아이는 누군가에게 공격을 당하고 있었던 것.
영국에서 가장 무서운 집으로 불리는 '검은 수도사의 집', 이곳에서 벌어지는 초자연적인 '폴터가이스트'현상을 다룬다.
이외에도 이디스 메이스 필드 할머니와 배리마틴의 감동적인 이야기가 눈시울을 붉히게 한다.
2009년, 픽사에서 제작한 애니메이션 ‘업’이 개봉한다. 이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