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오의 희망곡' 클론. 사진| MBC 라디오영상화면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정오의 희망곡’ 클론이 ‘쿵따리 샤바라’ 활동 당시 인기를 회상하며 헬기를 언급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데뷔 20주년을 맞은 그룹 클론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클론의 당시 인기가 어느 정도였는지 이야기 해보는 ‘카더라 통신’ 코너가 진행됐다. ‘클론이 김건모의 앞길을 막았다카더라’라는 말에 강원래는 “‘쿵따리 샤바라’가 김건모 ‘스피드’를 이겼다. 그때 신곡발표 후 3주 만에 1위했다. 당시엔 3주 만의 1위면 굉장히 빠른
한편, 지난 29일 클론 소속사 측은 “클론이 12년 만에 새 앨범을 들고 돌아왔다.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위 아(We Are)’를 오늘 정오 발매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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