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셜록의 방’ 딘딘이 겁쟁이의 면모를 드러냈다 |
8일 방송된 MBC 파일럿 프로그램 ‘셜록의 방’에서는 미궁에 빠진 고무통 살인 사건을 과학적 방법으로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딘딘은 “최과장이 신대리에게 추파를 던진 것 같다. 최광장이 부장이 되면 잘해주겠다고 하자 신대리가 밀쳐 머리를 다친 것 같다”고 추측했다.
이어 딘딘은 사건 현장으로 출동했고, 고무통에 있는 시신을 살짝 본 뒤 “나 이런 거 못봐
이와 반대로 지민은 침착하게 시체를 둘러봤다. 지민은 “시신이 부패했을 것 같다”며 추리에 나섰다.
한편 ‘셜록의 방’은 셜록의 방’은 육감이나 직감에 의존하는 단순한 범죄 스토리텔링이 아닌, 보다 현실적인 과학적 서스펜스를 선사할 신개념 추리쇼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