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박현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계약 체결, "이동욱 이광수 유연석과 한솥밥"

↑ 'K팝스타6 더 라스트 찬스' 박현진.제공lSB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K팝스타6’ 출신 박현진이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면서,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실력있는 가수들이 대거 소속돼 있다. 아쉽게 해체된 씨스타를 비롯해 핫한 아이돌그룹 몬스타엑스, 우주소녀, 보이프렌드를 비롯해 분위기 있는 솔로가수 케이윌, 유승우 등이 소속돼 있다.
관련회사로 스타쉽과 킹콩엔터테인먼트가 합병한 킹콩by 스타쉽에는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도깨비' 저승사자 이동욱을 비롯해 유연석, 이광수, 김지원, 박희순, 김범 등이 몸담고 있다.
한편, 11일 오전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SBS 'K팝스타6'에 출연했던 박현진이 전속계약에 대한 협의를 마치고 스타쉽에 본격적으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데뷔 시기는 미정이다.
앞서, 박현진은 지난 4월 종영한 SBS ‘K팝스타6 더 라스트 찬스’에서 김종섭과 그룹 보이프렌드를 결성, 뛰어난 실력과 남다른 재능을 드러내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후, YG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했으나, 음악적 차이로 전속계약을 해지한 이후 새 소속사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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