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심진화, 여전히 우린 신혼...‘사랑한다면 이들처럼’

↑ 김원효♥심진화. 사진l 심진화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개그우먼 심진화가 ‘쿨까당’에서 투자 에피소드를 밝혀 화제가 되면서, 남편 김원효와 함께하는 행복한 일상이 눈길을 끈다.
심진화는 지난 12일 방송된 tvN '곽승준의 쿨까당'에 출연해 투자 성공담과 집값에 대한 궁금증을 들려줬다. 심진화는 이날 자신의 SNS에 “어제 남편이랑 볼링 두 판. 완패. 예전엔 곧잘 100넘고 그러더니 호기롭게 내기까지 했는데 다 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볼링장으로 보이는 공간에서 다정하게 셀카를 찍는 김원효 심진화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의 행복한 미소가 보는 사람마저 저절로 미소 짓게 하고 있다.
이들 부부는 2011년 결혼해 올해로 7년 차이지만 여전히 신혼 같은 분위기로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런 김원효, 심진화 부부의 모습에 대표 개그맨 부부라 불리고 있다.
한편, 심진화는 올들어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미모에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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