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남희석, 수입 고백 “MC 1회당 500~1000만 원”

↑ 라디오쇼 남희석 사진=박명수의 라디오쇼

‘라디오쇼’ 남희석이 한달 수입을 공개했다.

남희석은 13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남희석은 자신의 한 달 수입에 대해 “MC는 1회당 500만 원에서 1000만 원 사이를 받는다”고 말하며 “사무실에 30%를 주고, 세금을 뗀 나머지를 내가 갖는다”고 밝혔다.

이어 “하회탈·빠라바밤으로 인기 있었다. 그때는 시청률이 40%대는 기본이고, 순간 시청률이 50%대가 넘었다. 뭘 해도 히트를 쳤다”면서 “단역이라도 뜨던 시절이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엄청난 인기였지” “유재석보다 인기가 많았었지” “다시 활발한 방송 활동 부탁드려요” “수입을 솔직하게 공개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